<오창영이야기-16>
2015-10-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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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이라는 말이 생기고 나서 잘 가르치는 수많은 방법론 중에
‘삼위일체’를 뛰어 넘는 것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.
하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을 잘 실천하는 가정이나 교육기관은 극소수입니다.
경쟁이 치열해진 사회, 각박해진 환경에서 대다수의 부모는 바빠졌습니다.
초등학생만 되어도 가르쳐야 할 과목과 종류는 많고,
그것들을 일일이 부모가 개입해서 삼위일체를 이룬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기대일 뿐이겠죠.
그래서 부모의 시간적 참여를 최소화하고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현실을 극복하고자
관계자들이 한 마음으로 연구해서 새로운 방안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.
그것의 이름을 ‘트리플 학습추적시스템’ 이라고 붙였습니다.
자기주도 학습용 수학 세트교재를 만든 곳 중에서 콘텐츠를 판매하고
전담교사가 학습과정을 1:1로 관리하게 만든 것은 처음일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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